경제
가계대출 490조…올 들어 16조 증가
입력 2008-07-21 18:33  | 수정 2008-07-21 19:59
올 들어 가계대출 증가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동향'에 따르면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5월 말 현재 489조 6천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4조 3천억 원이 늘었습니다.특히 올 들어 5월까지 가계대출 증가액은 15조 5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7조 원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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