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원준 별세…사인은 심장마비
입력 2018-12-19 13:51  | 수정 2018-12-19 14:24
배우 원준

배우 원준이 어제(18일)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고(故) 원준은 향년 55세로, 어제 오후 4시쯤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원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1979년 MBC 특채탤런트로 뽑혀 연예계 생활을 했습니다.

영화 '납자루떼', '밤으로의 긴 여로',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장례식장입니다. 발인은 내일(20일) 오후 1시에 엄수되고 장지는 벽제 승화원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