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옛 토마토저축은행 본점, 경매 매물로 나와…시작가 115억원
입력 2018-12-19 10:23 

예금보험공사(예보)는 20일 파산재단이 보유한 부동산과 회원권 등 자산 61건을 공개 입찰한다고 19일 밝혔다. 감정가는 총 1193억원이다.
이번 공매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옛 토마토저축은행 본점 사옥(지하1∼지상 3층)이 매물로 나왔다. 최저 공매가는 감정가 절반 수준인 115억원이다.
이 건물은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인근에 있으며아파트, 우체국 등 주거·상업·업무지역이 함께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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