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막영애` 측 "이경영에 출연 제안…검토 중"
입력 2018-12-19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경영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경영에게 출연 제안을 한 게 맞다.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경영이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다. 낙원사의 새로운 사장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경영은 지난 시즌까지 보여줬던 기존의 악덕 사장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막영애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톱스타 유백이 후속으로 2019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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