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침마당' 가수 박서진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서진은 "엄마가 아들이 TV에 나오니 좋아하신다. 표정이 밝아지셨다"면서 "아버지도 건강하신데 예전보다 어획량이 줄어서 걱정이 많으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라디오에 내 노래가 많이 나와서 좋아하신다"며 즐거워했다.
박서진은 "이름을 한 번 더 알리고 가겠다"고 당차게 말하며 자신의 노래 '사랑할 나이'를 불렀다. 박서진은 이날 쟁쟁한 후보인 진달래, 임영웅, 성국, 천재원, 김연택을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자로 호명된 후 박서진은 믿기지 않는다는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다. 지난 3월에 ‘밀어 밀어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침마당' 가수 박서진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서진은 "엄마가 아들이 TV에 나오니 좋아하신다. 표정이 밝아지셨다"면서 "아버지도 건강하신데 예전보다 어획량이 줄어서 걱정이 많으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라디오에 내 노래가 많이 나와서 좋아하신다"며 즐거워했다.
박서진은 "이름을 한 번 더 알리고 가겠다"고 당차게 말하며 자신의 노래 '사랑할 나이'를 불렀다. 박서진은 이날 쟁쟁한 후보인 진달래, 임영웅, 성국, 천재원, 김연택을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자로 호명된 후 박서진은 믿기지 않는다는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다. 지난 3월에 ‘밀어 밀어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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