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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남연우 열애, 묘하게 닮았네…김남호·홍석천과 우정샷 [M+★SNS]
입력 2018-12-19 09:21  | 수정 2018-12-19 09:30
치타 남연우 열애 사진=김남호 SNS
[MBN스타 대중문화부] 열애 중인 래퍼 치타와 배우 남연우의 훈훈한 투 샷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뮤지컬배우 김남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이조합 너무 뜬금없잖아ㅋㅋㅋㅋㅋ”라며 15년 된 내 소중한 친구 남연우. 딱 한명 있는 게이친구 홍석천 브로. 평소 너무 좋아했던 걸크러쉬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남호와 치타, 남연우,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야경을 뒤로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열애설이 제기된 치타와 남연우의 투 샷이 눈에 띈다.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은 묘하게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치타는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항상 가는 단골가게 사장님이 찾아서 간 술자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첫눈에 반해서 연애까지 골인했다”며 남자친구에 대해 다리가 길쭉길쭉하고 하얀 피부에 얼굴이 갸름하다. 이종석 씨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치타의 연인은 배우 남연우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치타 측은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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