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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만 파경설...`합의이혼 절차 진행`
입력 2018-12-19 09:08  | 수정 2018-12-19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스포츠 조선은 19일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냉각기를 갖고 있는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7년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 그해 4월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용대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현재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에 소속돼 있다.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수목장, ‘내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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