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지의 제왕’ 채연 “사망자 원인, 암 보다 뇌졸중 多‥정말 몰랐다”
입력 2018-12-18 23:13 
‘엄지의 제왕’ 채연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엄지의 제왕 가수 채연이 사망원인 중 뇌졸중이 가장 높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목숨을 위협하는 뇌졸중 방지법을 소개했다.

이날 김용재 교수는 우리 나라에서는 45%의 사망자가 뇌졸중이 원인이다”라며 뇌졸중에 대한 심각성을 전했다.

이에 채연은 우리나라 음식이 맵고 짜니까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줄 알았다. 그런데 뇌졸중인지는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김용재 교수는 뇌졸중은 재발률이 20~30% 정도다. 그래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호중 교수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무서워하는 환자가 심근경색과 뇌졸중이다. 급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