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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영희, 홍현희와 “여성 전용 성인용품 사업했다가 망해”
입력 2018-12-18 21:29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김영희가 성인용품 사업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상습 도전러 특집! 고민보다 GO♬' 편으로 꾸며져 배우 문희경, 박희진, 가수 브라이언,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김동한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희는 홍현희와 제이쓴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하기 전, 홍현희와 함께 사업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홍현희와 함께 명랑하고 왕성한 성생활을 위한 콘텐츠 사업을 했다. 여성 전용 성인용품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여성들의 건강한 성 생활을 위한 물품을 판매하는 사업이었다”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구매를 제가 했는데, 요새 선호하는 게 아니라 옛날 것을 샀다. 잘 모르는 사람이 구매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방송용으로 순화하면 요즘 선호하는 제품이 뭐냐”고 묻자, 김영희는 고무장갑으로 말하면, 요즘은 얇은 1회용 고무장갑을 선호한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희는 사업이 망해서 집에 잔뜩 제품들이 쌓여있다고 하자 박나래가 나래바 팝업 스토어를 언급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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