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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측 “함소원 딸, 시어머니와 붕어빵…아빠 목소리에 울음 뚝 그쳐”
입력 2018-12-18 1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은 18일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2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남편 진화는 함소원의 곁을 지키면서 출산과정을 지켜봤다. 가족들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축하전화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남편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기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바로 울음을 그다. 고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 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특히 태어난 딸의 얼굴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컨디션을 회복한 후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함소원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는 내년 1월 1일 신년특집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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