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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측 "추성훈, 김새론 출격…팔라우에서 촬영 중"
입력 2018-12-18 15:16  | 수정 2018-12-18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김새론이 '도시어부' 게스트로 출격, 팔라우에서 촬영 중이다.
채널A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추성훈과 김새론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두 사람은 출연진, 제작진과 지난 14일 팔라우로 출국했으며 약 열흘간 촬영한 뒤 24일께 돌아올 예정이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달 게스트로 출연해 농어낚시 활약상을 보여준 뒤 재출연이라 기대를 모은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 답게 뛰어난 운동신경과 예능감을 겸비해 '도시어부'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채널A 측은 또 "고정 게스트나 새로운 멤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지난달 '빚투'로 논란이 불거지자 하차한 마이크로닷의 후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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