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서울대학교 병원과 공동 연구로 세포 내 대사산물인 피루브산(pyruvate)의 피부 세포 노화 억제 효능을 처음 확인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의 이런 연구가 피부 노화 억제 신규 효과 규명 성과를 인정받아 피부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12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피루브산이 비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의 분해를 촉진하고, 활성 산소를 감소시키며 노화 관련 분비 표현형 발현을 줄어들게 해 피부 세포 노화를 현저히 억제한다는 점을 밝혀냈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의 이런 연구가 피부 노화 억제 신규 효과 규명 성과를 인정받아 피부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12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피루브산이 비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의 분해를 촉진하고, 활성 산소를 감소시키며 노화 관련 분비 표현형 발현을 줄어들게 해 피부 세포 노화를 현저히 억제한다는 점을 밝혀냈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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