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드 불법모집 오늘부터 단속
입력 2008-07-21 06:10  | 수정 2008-07-21 10:11
여신금융협회는 길거리와 공공장소에서 이뤄지는 신용카드 불법 모집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오늘(21일)부터 업계 공동으로 합동 기동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동점검반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회하며 길거리 회원 모집과 과다 경품제공 등 카드 모집인의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반에는 여신금융협회와 롯데와 삼성, 신한, 현대카드 등 4개 전업 카드사, 우리와 하나, 외환, 씨티은행 등 4개 겸영 은행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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