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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 부부, 한 소속사로 옮겼다…신생 인컴퍼니와 계약
입력 2018-12-17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다.
두 사람은 최근 신생기획사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진 측은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랫동안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기태영씨도 최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내년 초 방송되는 국내 최초 글로벌 인테리어 탐방 프로그램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에 함께 출연한다. 현재 이 프로그램 촬영차 파리에 머물고 있다.

유진 측은 일주일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귀국할 예정”이라며 파일럿 프로그램이어서 향후 정규 편성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집을 방문, ‘시크릿 파리의 진정한 매력을 찾아보는 해외 하우스 인테리어 탐방 프로그램이다.
유진은 둘째 출산 후 최근 SBS Plus 예능 ‘두발 라이프로 방송에 컴백했다. 기태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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