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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 소멸…오늘까지 적은 비
입력 2008-07-21 01:33  | 수정 2008-07-21 01:33
제7호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서울 233㎜, 인천 276㎜ 등의 큰 비가 내린 데 이어 오늘(21일)까지 적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충청도에 5∼30㎜, 전라도와 강원 영동 지역에 5∼20㎜, 경상도에 5㎜ 내외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한편 기상청은 오늘(21일) 새벽 1시를 기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방의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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