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FC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샤키리가 결승골을 포함한 멀티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리버풀은 경기 초반 부터 맨유를 제압했다.슈팅수 36대 6이 말해주듯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선제골은 리버풀로. 전반 25분 마네가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골문 구석으로 슛, 환상적인 호흡으로 앞서나가는 골망을 흔들어놓았다.
이후 맨유가 전반 33분 린가드가 침착하게 발을 가져다 대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1-1로 진행되던 후반 23분 리버풀 클롭 감독은 샤키리를 투입했고, 그는 투입 3분 만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그리고 후반 35분에도 왼발로 맨유의 골문 구속을 공략하며 완성해나갔다.
한편 리버풀은 샤키리의 두 골에 힘입어 3-1로 경기를 끝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리버풀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리버풀은 경기 초반 부터 맨유를 제압했다.슈팅수 36대 6이 말해주듯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선제골은 리버풀로. 전반 25분 마네가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골문 구석으로 슛, 환상적인 호흡으로 앞서나가는 골망을 흔들어놓았다.
이후 맨유가 전반 33분 린가드가 침착하게 발을 가져다 대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1-1로 진행되던 후반 23분 리버풀 클롭 감독은 샤키리를 투입했고, 그는 투입 3분 만에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그리고 후반 35분에도 왼발로 맨유의 골문 구속을 공략하며 완성해나갔다.
한편 리버풀은 샤키리의 두 골에 힘입어 3-1로 경기를 끝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