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갈매기는 소멸됐지만, 오늘(21일) 밤늦게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기상청은 오늘(21일) 밤까지 서울과 경기도 등 중부지방은 최고 70mm, 충청도와 강원도 영동은 최고 40mm의 비가 더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20일)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조금 높아지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과 서해, 남해 모든 해상에서 2~4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3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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