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총재가 탄 헬기 추락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국토해양부는 기체 결함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국토해양부 측은 "기체 결함으로 추락했을 때와는 달리 문 총재 부부를 태운 헬기가 사고 지점 주변을 7m가량 스친 흔적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또, "헬기 제작사인 시콜스키 사가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2주뒤 정확한 사고원인을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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