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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신찬빈, 캐리어 속 젤리 가득 “딱 이틀 치”
입력 2018-12-16 21:02  | 수정 2018-12-16 21:02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핫샷 노태현, 고호정, 신찬빈, 이승환, 오다한 사진=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신찬빈이 젤리덕후임을 인증했다.

16일 방송된 MBC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에서는 예비돌들의 캐리어가 공개됐다.

이날 퍼포먼스 팀의 신찬빈, 이승환, 오다한이 출연, 신찬빈의 캐리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찬빈 캐리어 안 에너지 드링크를 본 핫샷 노태현, 고호정은 저건 진짜 필요하다. 에너지 드링크 있으면 무조건 딴다”며 공감했다.


이어 많은 팩에 대해 신찬빈은 저는 항상 많이 가지고 와 퍼포먼스 팀에게 나눠준다”고 말했으나 오다한이 저는 나눠준 것을 본 적 없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또 신찬비의 캐리어에는 많은 젤리와 간식들이 발견, 일명 ‘찬빈 마트를 인증했다.

오다한은 찬빈이가 젤리를 좋아한다. 젤리를 많이 사온다”며 평소에도 신찬빈이 젤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찬빈은 여기 있는 양은 이틀 치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러 물품을 많이 가져와 다른 예비돌들에게 나눠준다는 신찬빈에 김신영은 찬빈 군은 베푸는 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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