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12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 경기에서 91-75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최다 연승인 12연승을 달렸다.
이날 라건아(26점), 쇼터(16점), 함지훈(14점), 박경상(12점), 문태종(11점) 등 무려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DB는 포스터와 윌리엄스가 각각 30점, 22점을 올렸으나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모비스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 경기에서 91-75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최다 연승인 12연승을 달렸다.
이날 라건아(26점), 쇼터(16점), 함지훈(14점), 박경상(12점), 문태종(11점) 등 무려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DB는 포스터와 윌리엄스가 각각 30점, 22점을 올렸으나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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