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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제인 등 건국 60주년 사면 검토
입력 2008-07-20 23:37  | 수정 2008-07-20 23:37
정부는 다음 달 15일 광복절 겸 건국 60주년 기념일을 맞아 사면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번 사면에는 지난 대통령 취임 100일 사면에 포함되지 않았던 경제인과 정치인들이 포함됐고, 특히 일부 대기업 총수들도 사면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제인 가운데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손길승 전 SK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등이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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