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08-07-20 22:46  | 수정 2008-07-20 22:46
▶ 태풍 '갈매기' 소멸…내일까지 70mm 비북상하던 태풍 '갈매기'가 소멸됐습니다. 하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서울·경기 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7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갈매기' 인명·재산 피해 속출태풍 '갈매기'로 지역에 따라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서객들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거나 실종되는가 하면 석축이 붕괴되고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정부, 독도에 해양기지·호텔 건립정부와 한나라당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독도에 해양호텔을 세우는 등 '독도 유인도화'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공공요금·우유 값 줄줄이 인상우유 소비자 가격이 280원에서 370원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택시와 버스, 전기와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도 줄줄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인터넷 포털, 네티즌 보호 '미흡'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고객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고객의 개인 정보 보호에 소홀한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과자에 '비만 경고' 문구 추진과자나 패스트푸드 같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식품에 비만 경고 문구를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카드 불법모집 내일부터 단속여신금융협회가 길거리와 공공장소에서 이뤄지는 신용카드 불법 모집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내일부터 업계 공동으로 합동 기동점검반을 운영합니다.▶ 문선명 총재 사고 "기상악화 원인인 듯"통일교 문선명 총재가 탄 헬기 추락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국토해양부는 기체 결함이 아닌 기상악화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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