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언더나인틴 김성호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대결 무대와 준비 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랩 파트 김성호는 예비돌들과 함께 블락비의 ‘HER(헐)로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짠내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던 김성호는 이번 무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춤에 어려움을 보인 김성호는 순위 발표식 후 탈락자가 발생, 인원이 부족해진 만큼 더욱 더 춤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성호는 내가 춤이 부족하다. 인원이 많았을 때는 내가 부족해도 다른 친구들이 커버해줬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그렇게 하면 안 되겠더라”라고 말했다.
그 후 김성호는 기본동작부터 1대1 레슨을 받거나 연습에 매진, 팀원들과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김성호는 완성도 높아진 춤 실력은 물론 속사포 랩으로 무대 위에서 빛났다. 특히 그동안의 ‘짠내 캐릭터를 단번에 날리며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도 받았다.
김성호는 이날 공개된 최종 순위 중간 평가(15일, 오후 1시 기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대결 무대와 준비 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랩 파트 김성호는 예비돌들과 함께 블락비의 ‘HER(헐)로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짠내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던 김성호는 이번 무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춤에 어려움을 보인 김성호는 순위 발표식 후 탈락자가 발생, 인원이 부족해진 만큼 더욱 더 춤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성호는 내가 춤이 부족하다. 인원이 많았을 때는 내가 부족해도 다른 친구들이 커버해줬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그렇게 하면 안 되겠더라”라고 말했다.
그 후 김성호는 기본동작부터 1대1 레슨을 받거나 연습에 매진, 팀원들과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김성호는 완성도 높아진 춤 실력은 물론 속사포 랩으로 무대 위에서 빛났다. 특히 그동안의 ‘짠내 캐릭터를 단번에 날리며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도 받았다.
김성호는 이날 공개된 최종 순위 중간 평가(15일, 오후 1시 기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