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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유규선, 고양이섬 투어 “여기는 지상낙원”
입력 2018-12-15 23:35 
유병재 유규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와 유규선이 고양이 섬으로 떠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와 매니저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는 고양이 섬을 찾았다. 유규선은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될 줄 알았는데 물도 있더라. 고양이를 배려하는 섬이다”라고 감탄했다.

유병재는 여기 주민분이 10명 정도더라. 고양이 훨씬 많은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유규선은 여기 정말 지상낙원”라며 고양이 먹이를 들고 흔들면서 고양이들을 데리고 먹이 주는 곳으로 향했다.

이에 이영자는 동네 고양이들 다 모였다. 너무 귀엽다”며 행복해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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