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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준영 “어렸을 때 별명이 땅콩…얼굴이 작아서”
입력 2018-12-15 22:47 
문세윤 정준영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짠내투어 가수 정준영이 별명에 대해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부다페스트 1일차 문세윤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문세윤은 헝가리의 소울푸드 ‘굴라시 맛집으로 향했다. 그는 여기를 가면 ‘이런 곳이 다 있었단 말이야?라고 생각하며 놀랄 것”이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문세윤은 이 식당은 땅콩이 무제한이다. 땅콩 껍질은 바닥에 버리면 된다. 테이블에 버리면 혼난다”고 마랬다.

정준영은 내가 어렸을 때 별명이 땅콩이었다. 얼굴이 작아서 그렇다”고 말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문세윤은 여기는 양이 많아서 돈을 적게 내면 75% 분량만 준다고 하더라”는 좋은 팁까지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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