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정길 실장 "성장의 혜택이 서민에 돌아가야"
입력 2008-07-20 21:41  | 수정 2008-07-20 21:41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대통령실의 역할에 대해 "성장의 혜택이 서민에게 돌아가게 해야 한다"는 이명박 정부의 철학을 공유하고, 서민과 소외계층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정 실장은 청와대 비서관 워크숍에 참석해, "행정부가 힘내서 신나게 일할 수있도록 뒤에서 도와주는 것이 본분"이라며 특유의 그림자론을 강조했습니다.이와 함께 "오늘의 현대 사회는 불신의 시대인 만큼 청와대 담을 넘어 바깥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