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독도 유인도화' 적극 추진
입력 2008-07-20 21:35  | 수정 2008-07-20 21:35
정부와 한나라당은 독도 수호를 위해 해저광물질조사단 구성과 활동, 국민의 독도 접근권 보장, 해양호텔 건립 등 독도관광 상품개발 등 '독도 유인도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또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의 후속 대책으로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정부 중심의 대북정보 수집라인을 재구축하기로 하고 개성관광에 대해서는 관광객 신변안전 보호가 확보된 뒤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오늘(20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박희태 대표와 한승수 총리 등 당·정·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차명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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