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이 소폭 줄어든 반면 일본 청주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관세청 집계 결과, 올 상반기 일본에서 수입된 청주는 752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어났습니다.이는 젊은 층의 폭발적 관심 속에 일본식 주점이 일반화된 영향으로, 청주 고급화와 맞물려 수입액은 73%나 급증했습니다.반면 올 상반기 프랑스산 와인의 수입량은 2천7백 톤으로 14% 줄어들었습니다.다만 고급 제품에 대한 수요는 커져 수입액은 43%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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