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 소호 컨설팅 HUB 출범

국민은행은 'KB 소호 컨설팅 HUB'를 출범시켰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KB 소호 컨설팅 센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전국 10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약 1400여 건의 컨설팅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 KB 소호 컨설팅 HUB에는 창업전문위원,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 KB의 전문가들이 상주한다. 예비창업자 및 기존 사업자를 위한 자금조달, 창업, 세무, 법률, 특허 등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으로 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KB 소호 컨설팅 데이'등의 행사를 개최하면서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