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는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를 제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게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멜로 드라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 이후 4회 연속 지상파 포함시청률 전채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6회에서는 극중 남 주인공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트리 오너먼트로 활용할 수 있는 뚜레주르 케이크 '어메이징 소원상자' 장식물을 나눠 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남자친구에 대해 날로 커지는 관심과 함께 뚜레쥬르의 호감도도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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