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카드, 소아암 환자 위해 5000만원 후원
입력 2018-12-14 11:38 

NH농협카드는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앞둔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와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나음상자'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음상자 는 '나을 수 있다는 마음'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라는 뜻으로 무균실 생활에 필요한 10종의 물품과 함께 이식을 경험한 완치자 및 보호자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