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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레알타이’ 마크·진영·영재·뱀뱀, 행운神 만날까?…‘갓재미’ 예고 [M+TV컷]
입력 2018-12-14 11:07 
갓세븐 마크 진영 영재 뱀뱀 사진=XtvN ‘GOT7의 레알타이’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GOT7의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행운의 신 찾기에 나선다.

오는 1월 16일 첫 방송되는 XtvN ‘GOT7의 레알타이는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GOT7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GOT7이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여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은 ‘신의 나라로 불리는 태국으로 떠나 7개 미션을 해결하며 7명의 수호신 찾기에 돌입한다. 건강, 인기, 행복 등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찾아 나가는 여정 속에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드러나는 것은 물론 이제까지 공개된 적 없는 진짜 태국, ‘레알 타이가 공개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개그맨 황제성이 합류해 GOT7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황제성은 태국의 여러 수호신으로 분장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멤버들이 가는 곳마다 등장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네 멤버들과 황제성이 태국으로 떠나기 전 사전 모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여행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내는 멤버들에게 ‘서쪽 나라에서 7개의 행운을 찾아라는 미션이 떨어지자 왜요?”라고 되묻는 뱀뱀과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황제성의 모습이 연이어 담겨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GOT7의 레알타이는 오는 1월 1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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