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매기' 북상…서울 호우주의보
타이완을 강타한 태풍 '갈매기'가 빠르게 북상하면서 서울,경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충청 일부지역은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 한·일 FTA 재개협상 무기한 연기
일본이 독도를 자국 땅이라고 우기면서 한일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는 바람에 한일 FTA 협상 재개를 위한 협의가 사실상 무기 연기됐습니다.
▶ 유가 128달러…한 주간 11% 하락
국제유가가 수요 감소 우려로 4일 연속 하락하며 배럴당 128달러 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 뉴욕 증시 혼조세로 마감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증시 외국인 시총 비중 최저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가 계속되면서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2001년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30% 붕괴도 초읽기에 돌입했습니다.
▶ "약세장 틈탄 불공정거래 단속"
최근 급락장세가 지속되자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간부들과 증권사들에 주가조작 등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라이스-북 외무상 다음주 회동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다음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박의춘 북한 외무상을 만납니다.
▶ 강남 재건축 올들어 낙폭 가장 커
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주간단위로는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이완을 강타한 태풍 '갈매기'가 빠르게 북상하면서 서울,경기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충청 일부지역은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 한·일 FTA 재개협상 무기한 연기
일본이 독도를 자국 땅이라고 우기면서 한일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는 바람에 한일 FTA 협상 재개를 위한 협의가 사실상 무기 연기됐습니다.
▶ 유가 128달러…한 주간 11% 하락
국제유가가 수요 감소 우려로 4일 연속 하락하며 배럴당 128달러 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 뉴욕 증시 혼조세로 마감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증시 외국인 시총 비중 최저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가 계속되면서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2001년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30% 붕괴도 초읽기에 돌입했습니다.
▶ "약세장 틈탄 불공정거래 단속"
최근 급락장세가 지속되자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간부들과 증권사들에 주가조작 등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라이스-북 외무상 다음주 회동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다음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박의춘 북한 외무상을 만납니다.
▶ 강남 재건축 올들어 낙폭 가장 커
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주간단위로는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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