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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득녀 “건강한 셋째가 태어났어요”…다둥이맘 대열 합류 [M+★SNS]
입력 2018-12-14 09:16 
정양 득녀 사진=정양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방송인 정양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정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Birthday Rielle!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셋째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정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도 셋째는 딸입니다. 처음 성별을 알게 된 날 너무 기뻐 온 식구가 소리 지르던 날이 기억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정양은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금융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2016년에 첫 아들을 얻었으며, 이듬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셋째 득녀 소식을 전한 정양은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했다. 이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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