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26일 개성 개최
남북이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착공식에는 남북이 각각 100명씩 참석합니다.
▶ 온수관 203곳 '이상 징후' 16곳 '위험'
최근 열흘 사이 온수관 파열 사고가 세 건이나 발생한 가운데, 전국에 20년이 넘은 온수관 중 203곳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됐습니다. 16곳은 사고 위험이 커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 '드루킹' 김경수 "이재명처럼 백의종군"
이재명 경기지사가 "백의종군"을 선언한 가운데 '드루킹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도 "이 지사처럼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중이라 당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온라인 게임'으로 안 여성에 '흉기'
20대 여성이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여성을 흉기로 찔러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남자 행세를 해오다 실제 만남으로 이 사실이 들통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카카오 "카풀 잠정 연기" 여당도 달래기
택시기사 분신으로 논란이 된 카카오 카풀이,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정식 서비스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택시 사납금 폐지 법안을 내놓으며 택시기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 [단독] 이인복 '블랙리스트' 법원행정처 PC 조사 반대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법원의 자체 조사를 맡았던 이인복 전 대법관이, 물증이 될 수 있는 법원행정처 PC 조사를 반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행정처에 협조를 구했지만 행정처가 이를 거부하면서 끝내 PC 조사는 불발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남북이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철도와 도로 착공식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착공식에는 남북이 각각 100명씩 참석합니다.
▶ 온수관 203곳 '이상 징후' 16곳 '위험'
최근 열흘 사이 온수관 파열 사고가 세 건이나 발생한 가운데, 전국에 20년이 넘은 온수관 중 203곳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됐습니다. 16곳은 사고 위험이 커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 '드루킹' 김경수 "이재명처럼 백의종군"
이재명 경기지사가 "백의종군"을 선언한 가운데 '드루킹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도 "이 지사처럼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중이라 당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온라인 게임'으로 안 여성에 '흉기'
20대 여성이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된 여성을 흉기로 찔러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남자 행세를 해오다 실제 만남으로 이 사실이 들통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카카오 "카풀 잠정 연기" 여당도 달래기
택시기사 분신으로 논란이 된 카카오 카풀이,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정식 서비스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택시 사납금 폐지 법안을 내놓으며 택시기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 [단독] 이인복 '블랙리스트' 법원행정처 PC 조사 반대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법원의 자체 조사를 맡았던 이인복 전 대법관이, 물증이 될 수 있는 법원행정처 PC 조사를 반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행정처에 협조를 구했지만 행정처가 이를 거부하면서 끝내 PC 조사는 불발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