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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스테인펠드·존 시나, 인싸템 등장에 환호…인상적 에피소드는?(V라이브)
입력 2018-12-13 17:46 
‘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 존 시나 사진=네이버 V라이브
[MBN스타 김노을 기자] ‘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존 시나가 한국의 ‘인싸템에 환호했다.

1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범블비 주역인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존 시나가 한국 팬들과 만나기 위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진행은 에릭남이 맡았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에서 유행 중인 대표 인싸템 ‘토끼 모자를 준비했다. 이를 본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귀엽다”를 연발, 곧바로 토끼 모자를 착용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존 시나 역시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귀가 양쪽 모두 움직인다”며 토끼 모자를 신기해했다.

이들은 ‘범블비 촬영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존 시나는 차를 굉장히 빠르게 몰다가 갑자기 멈추는 장면이 있다”면서 그때 겁에 질린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목청껏 소리를 질러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밝혀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맞다. 내게 제일 인상적인 장면과 에피소드는 바로 그것”이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영화 ‘범블비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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