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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 OST 작사·작곡 참여 “영화에 찰떡인 곡”(V라이브)
입력 2018-12-13 17:36 
‘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 존 시나 사진=네이버 V라이브
[MBN스타 김노을 기자] ‘범블비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OST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13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범블비 주역인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존 시나가 한국 팬들과 만나기 위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진행은 에릭남이 맡았다.

이날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범블비 OST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에 잘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웃어보였다.

옆에 있던 존 시나 역시 ‘범블비라는 영화와 무척 잘 맞는 곡이 탄생했고 감독 역시 만족했다”고 헤일리 스테인펠드를 칭찬했다.

한편 영화 ‘범블비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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