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울 본사(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트온은 종합 향기 솔루션 기업으로 호텔, 리테일, 브랜드 쇼룸, 금융, 공공기관 등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향기마케팅 기업인 센트에어, 에코미스트와 독점 제휴를 맺고 기업부설연구소(R&D센터)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향기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센트온이 선보이는 향기마케팅은 무점포·소자본·1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재고 부담이 없고 점포가 필요 없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어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 '센트마스터(Scent Master)'가 될 수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취업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창업을 꿈꾸는 젊은 예비창업자들과 여성창업자, 은퇴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설명회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센트온은 내년 1월9일에도 창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