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스원, `제주 스페셜 에디션` 車방향제 출시
입력 2018-12-13 16:52 
[사진 제공 = 불스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제주의 아름다운 일상을 담아낸 '그라스 제주 스페셜 에디션' 자동차 방향제 2종을 내년 1월19일까지 이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제주 청귤 향'과 '사려니숲 향'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주의 소소한 일상을 동화 같은 그림체로 풀어내는 배중열 작가와 협업, 작가 특유의 편안한 색채로 청귤 밭과 사려니 숲을 패키지에 표현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의 전문 조향 기술을 통해 제주 청귤의 싱그럽고 달달한 향취와 울창한 삼나무로 둘러싸인 사려니숲길 특유의 시원한 향취를 각각 구현해냈다. 가격은 한 세트(2개입) 당 1만8900원이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은 "그라스 디퓨저 제주 스페셜 에디션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구현한 고급스러운 향은 물론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라며 "올 겨울, 이번 신제품과 함께 차량 및 실내 공간에 포근하고 따뜻한 제주의 감성을 연출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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