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 본격 수사…본사·회계법인 압수수색(2보)
입력 2018-12-13 16:38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유지`…주식거래 재개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적으로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는 혐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의 회계부서와 관련 회계법인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장부 등을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금융당국의 고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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