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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RBB’,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글로벌 대세 입증’
입력 2018-12-13 16: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RBB'로 글로벌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12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타이틀 곡 ‘RBB(Really Bad Boy)로 1위를 차지했으며,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Bad Boy)'도 ‘빌보드 비평가들이 선정한 2018 베스트 송 100(Billboard's 100 Best Songs of 2018: Critics' Picks)에서 K-POP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4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다채로운 장르의 총 6트랙으로 구성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를 공개했다. 'RBB'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4일 KBS2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혹적 매력을 만날 수 있는 ‘RBB(Really Bad Boy)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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