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리상점’ 설리, 오는 14일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8-12-13 15: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설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팝업스토어가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설리는 지난 11월 24일 처음으로 연 팝업스토어에서 운영부터 판매까지 직접 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4일에 진행될 팝업스토어에서는 취향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립스틱과 베를린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는 개인 화보집을 판매한다. 또 15일에는 립스틱과 화보집 뿐만 아니라 설리가 기획, 디자인 등에 참여한 슬리퍼와 운동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에 도전,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라이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