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어제(12일) 전국 시·도의회 최초로 의장 직속 '수도권균형발전추진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추진단은 김인제 구로구 서울시의원을 단장으로 27명의 서울시의원과 8명의 서울시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출범식에서 "이번 추진단은 서울과 수도권 등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경쟁력 강화로 국가 경쟁력의 근본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김인제 구로구 서울시의원을 단장으로 27명의 서울시의원과 8명의 서울시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출범식에서 "이번 추진단은 서울과 수도권 등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경쟁력 강화로 국가 경쟁력의 근본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