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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1사1촌 결연마을 초청 문화나눔 행사
입력 2018-12-13 10:16 

산업은행은 지난 12일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어르신들을 서울로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양지리 어르신 30여명은 남산 서울타워 및 소월길을 둘러본 후 국립극장에서 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공연을 관람했다.
어르신들은 공연 시작 전 엿 사먹기, 길놀이와 고사, 뒤풀이 춤판 등 색다른 볼거리에 즐거워했고 공연 종료 후 출연 배우들과 사진을 찍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산은은 2004년 8월 양지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4년 동안 농촌사랑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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