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투하이소닉, '259억원 횡령·배임 혐의'로 대표이사 고소
입력 2018-12-13 09:16  | 수정 2018-12-20 10:05

지투하이소닉이 곽병현 대표이사를 259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고소 금액은 작년 말 별도기준 자기자본의 53.81% 규모입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투하이소닉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심사하기 위해 이 회사의 주권 매매 거래를 이날부터 정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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