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5년동안 불법적으로 해외로 유출하려다 당국에 적발된 첨단기술이 모두 124건, 피해예상규모로 환산하면 185조6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2003년의 경우 6건, 13조9천억원에 불과했지만 2004년 26건, 2005년 29건 그리고 2007년에는 32건에 89조7천억원 등으로 피해규모가 점차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안 의원은 "해외유출을 기도한 사람들의 신분은 전직 직원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직 직원도 31건에 달했다"면서 "범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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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2003년의 경우 6건, 13조9천억원에 불과했지만 2004년 26건, 2005년 29건 그리고 2007년에는 32건에 89조7천억원 등으로 피해규모가 점차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안 의원은 "해외유출을 기도한 사람들의 신분은 전직 직원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직 직원도 31건에 달했다"면서 "범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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