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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농구 대상 토토언더오버 43회차 발매
입력 2018-12-13 07:35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43회차가 14일 오전 9시 30분 발매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3회차는 16일·17일 열리는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 4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라리가에서는 세비야-지로나(4경기), 에스파뇰-베티스(5경기), 우에스카-비야레알(6경기), 레반테-바르셀로나(7경기)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KBL은 부산KT-창원LG(1경기), 전자랜드-KCC(2경기), 원주DB-모비스(3경기) 경기가 대상이다.
‘토토언더오버 43회차는 16일 오후 2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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