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레이저프린터 2만 2천대 리콜
입력 2008-07-18 17:25  | 수정 2008-07-18 17:25
삼성전자가 A3 용지 출력이 가능한 업무용 흑백 레이저 프린터 일부 모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통한 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00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삼성전자가 일본 후지 제록스로부터 도입해 판매한 모델로 모두 2만 2천168대입니다.
삼성전자는 해당 모델의 정착기에서 발열로 최악의 경우 발화 가능성이 있다고 제조사인 후지 제록스측이 통보해 옴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려고 리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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