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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미네반찬’ 제철재료 굴로 만든 굴국X굴전.. “밥 두그릇 뚝딱”
입력 2018-12-12 2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반찬 김수미가 굴을 활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는 가수 별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제철재료 굴을 이용해 굴전과 굴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김수미는 막간을 활용해 굴밥과 어리굴젓을 선보였다. 굴밥을 맛본 장동민은 밥 안에 굴 하나 들어가 있는데도 향이 엄청나다”라며 양념장에만 먹어도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굴국을 한 입 먹은 별은 굴국은 정말 완벽한 맛이다”라며 여기 와서 정말 호강하는 거 같다”라고 전하며 밥 한 그릇을 더 먹었다. 별은 이 방송 나가고 나면 굴이 동나겠어요”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김수미는 3분 만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밑반찬 피칸잔멸치볶음을 만들었다. 완성된 요리를 맛 본 여경래는 멸치볶음에 피칸을 넣으니까 고소한 맛이 산다”라며 김수미 레시피를 인정했다.
이후 김수미는 미국에 사는 한인학생으로부터 떡볶이를 만들어달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요리를 해보려는 학생의 사연에 감동한 김수미는 쉽게 만들 수 있는 떡볶이를 만들었다.
떡볶이에 라면사리까지 넣은 김수미는 이렇게 먹는게 오리지널 떡볶이야”라며 수미네 식구들에게 시식을 권유했다. 떡볶이를 먹은 장동민은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으니까 정말 맛있다”며 선생님은 못하는 요리가 없으시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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