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앤아웃, 투비소프트 경영 참여…IT·해외사업 확대
입력 2018-12-12 15:13 
경부선 기흥휴게소와 망향휴게소, 충주휴게소 등을 운영하는 인앤아웃이 에이티파머와 함께 투비소프트 경영에 참여합니다.
에이티파머는 투비소프트 경영권 인수를 위해 주식 100만주를 주당 12,000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앤아웃은 투비소프트의 IT 부문과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총괄 경영하게 되며, 주유소와 휴게소에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공항결제시스템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베트남 DIC그룹과 메타씨앤에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베트남 스포츠베팅 사업 수주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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